가수 백지영이 유산 아픔을 딛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습니다.
지난 15일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'성은이 노래 한 번 들어봐주세요'라고 글을 올리며 제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.
이에 백지영의 한 팬은 '누나 트윗 올라온 것 보니 기뻐요. 몸 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. 응원할게요'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.
이에 백지영은 '걱정시켜 미안해요'라며 직접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는데요.
한편,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임신 4개월에 접어든 지난 달 27일 갑작스러운 유산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.